Saturday, May 21, 2011

월드 아이티 쇼 2011

오늘은 코엑스에 World IT Show 를 다녀왔습니다.

1층과 3층에서 전시회를 하더군요..

벽면을 터치를 해서 사진을 확대하거나 옮길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로봇의 뒷쪽으로 보이는 센서를 통해서 모션을 따라한다고 하더군요.

전시장에 대학교들도 참가를 했는데 어느 대학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기능의 로봇을 만들었더군요.

이외에 다르 로봇들도 많았습니다.


1층 관람을 마치고 3층으로 들어가니 SK가 바로 있더군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개그맨 최효종이 보이더군요. ㅎ


SK에서는 퍼즐을 주고 한곳을 돌때마다 퍼즐을 줘서 마춰보는 재미도 있더군요.

hoppin, T map, Geovision, T store, LTE, 

smart Device, Smart Convergence, Open Collaboration Zone, Q store, T bizpoint

이렇게 나눠서 하더군요.

그중에 역시 LTE가 가장 눈에 들어 오더군요.. 

(LTE 저게 콸콸콸 인데.. 요금도 콸콸콸이려나..? 지금도 3G 무제한 요금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은데..)

암튼... KT도 LTE가 가장 눈에 보이고 아이패드2 늘어 놨더군요.


이번은 삼성 부스입니다. 내용은 갤럭시S2, 갤럭시탭, 노트북, 스마트TV 이렇게 있더군요.

잠깐이지만 갤럭시S2는 잘만들기는 했더군요.. 

얼마전 9가지 단점이라는 블로그 글을 본적이 있어서 관심 있게 봤습니다.

사실 저는 9가지 중 단점으로 보이는건 멍현상이랑 오토리셋 인데..(나머진 억지스러워서..)

현장에서 간단히 테스트 해봤지만.. 분홍 멍현상은 잘모르겠더군요..^^;;

오토리셋은.. 오래동안 써봐야 알거 같고요..(제것도 갤S인데 가끔 리붓한다는..)



이번은 엘지 부스 3D 를 완전 밀고 있더군요.. TV뿐만 아니라 핸드폰 Optimus 3D 까지..

안경을 끼고 있어서 클립안경을 착용하고 관람을 했는데..

오~ 3D 잘만들었더군요.. 음.. 

3D 전용이 아닌 컨텐츠는 안쪽으로 입체적인 느낌이었는데...

3D전용으로 만들어진 컨텐츠에서는 공날라오는데 움찔했습니다.ㅋㅋ

Optimus 3D도 신기하더군요..

엘지에서 3D를 보고 삼성으로 다시 가서 봤습니다.

컨텐츠의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3D부분은 엘지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Zigbee기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는데.. 거의 없더군요.. ㅠㅠ

SK에서 microSD와 USIM에 Zigbee를 넣은 것을 볼 수 있었고,

조그마한 부스를 차지하고 있던 기업한군데 정도 였습니다.


15일(토요일)까지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세요..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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