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31, 2011

용마폭포공원

자전거를 타고 용마폭포공원을 가봤습니다.

위치는 용마산역에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볼거리가 많은 공원은 아닙니다.
그냥 동네 어르신들이 나와서 운동하시는 그런 공원 이었습니다.
옆에 축구장에 테니스장 등이 있었습니다.

역시 이곳에 가정 볼거리는 폭포인데..
저가 도착했을때는 폭포가 안나오고 있더군요.





 폭포를 이쁘게 찍을수 있는 포토존을 표시해 두었더군요.
그래서 여기서 한컷도 한 컷 찍어봤습니다.

폭포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 꾀 괜찮네요~ ^^

 노래소리가 들려 주위를 둘러보니...
통기타에 노래 부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르시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보니 체육센터가 보어 한컷 찍어봤습니다.
공원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습니다.

Friday, March 25, 2011

뚝섬유원지에서 올림픽공원

봄이긴한데..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 날이었네요.
바람만 안불면 너무나 따뜻한 날씨였을텐데..

나태해진 몸둥아리를 이끌로 한강으로 나갔어요.
바람이 엄청 불어서..
바람 등지고 무작정 걷다가 보니 올림픽공원까지 갔다가 왔네요.





새싹이 돋아나고 있네요.



어제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왔다고 했는데.. 보이지 않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 산이 하얀걸 보니 눈이 오기는 했었나 봅니다.

Monday, March 21, 2011

XZ-1, MP300 사용기

XZ-1 에서도 PictBridge가 된다고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XZ-1과 MP-300을 연결합니다.
XZ-1에서 USB연결 설정을 Auto로 해놨다면
MP-300을 연결시 다음과 같은 항목이 나옵니다.
 ' 스토리지, MTP, 간단인쇄, 사용자 인쇄, 충전 '
이중에서 사용자 인쇄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인쇄할 사진을 선택하고 출력을 하면 됩니다.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서.. ^^;;
연결된 모습

 
 출력할 사진

인쇄 결과


주의 할 점이라면... 음...
사진이 너무 크면 출력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사진을 1280x960으로 줄여서 출력하도록 하였습니다.
사진 크기를 변경하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방법이 더 빨리 출력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전에 D80을 사용할 때 사용하던 MP-300을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 고민 했는데..
XZ-1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친구들 만나서 사진 찍고 바로 출력하여 하나씩 나눠주면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되고 좋더군요.

Saturday, March 12, 2011

서래마을 주변 기행

오늘은 서래마을을 가봤습니다.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구경하고 돌아오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무작정 길을 나섰습니다.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가서 신호등을 건너니 바로
안내판이 나오더군요..

좀 걷다가 왠지 이거리 부터 인거 같아서 한컷찍고 둘러 보았는데..
맞더군요..

서울 프랑스 학교 와 곳곳에 맛집들이 있더군요..
아기자기 이쁜 집들이 줄지어 있을거라고 예상했는데..
오히려 삼청동이 더 볼거리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음식점 보다 개인 주택이나 빌라들이 더 이쁜 곳들이 많더군요.

악~! 몽마르뜨 공원.. 공원이름을 보고 좀..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꾀 큰거 같았습니다.
서래마을보다는 공원이 더 재미 있더군요.

누에다리라는 군요.

공원 가운데에서는 공을 주고 받으면 놀고 있고.
주변 벤치에서는 한가로이 책을 읽는 분도 있었습니다.

공원 구경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앞에 가시던 할아버지께서
뭔가 기억이 났는지 펜을 꺼내 뭔가를 기록 하시더군요.
왠지 멋있어 보여서.. ㅎㅎ

지하철로 돌아가는 길에 국립중앙도서관과 조달청이 있더군요.

고속터미널역 5번출구 근처에 있는 서래공원입니다.
공원이라고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서래공원 구석에 있는 작은 계단입니다.

이상 서래마을 사진은 거의 없는
서래마을 주변 기행 입니다.

Tuesday, March 8, 2011

Paris - 2

파리에 도착한 날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 풀고 주위를 둘러보고
에펠탑까지 걸어갔다 왔습니다.

호텔 주변의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생소하고 신기하기만 했었죠.
바로 위에 사진에 보면 지하철이 보이는데요.
저거를 타고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한 정거장가서 갈아타기는 했지만...
그리고 저의 기억이 맞다면...  다리 밑에서 일주일에 두번 장이 열렸었습니다.

에펠탑으로 가는 길이에요. 쭉쭉 뻗은 길이 보기 좋더군요.

드디어 에펠탑..

에펠탑을 올라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 입니다.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에펠탑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춤을 추는 분도 있더군요. 기념품을 파는 흑인 형님들도 있고..

에펠탑 주변 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자세히 보면 한글로 평화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사진을 보면 토익 파트 1이 생각나네요.

도착한날은 내내 흐릿한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