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30, 2011

숫자야구



숫자로 하는 야구입니다.

아는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 숫자야구 <--


임의의 숫자 3개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예상한 숫자와 자리가 맞으면 스트라이크. 즉 스트라이크 3개면 게임 끝이죠.

예상한 숫자와 자리가 맞지는 않지만 존재한다면 볼. 3볼일때 자리면 왔다갔다하면 답을 찾을 수 있죠..








Saturday, September 24, 2011

대학로 맛집? 타코돈부리



대학로의 맛집이라고 찾아간 미즈타코돈부리

기대가 컷나 봅니다.

아니면 메뉴를 잘못 선택한건지..

저희가 먹은 것은.. 냉우동, 가츠동, 수제감자고로케 입니다.



수제 감자 고로케입니다. 와~~~하고 좋지는 않더군요.. 

괜찮았지만.. 가격대비는 그다지..

죄송하지만.. 먹다가 한컷 찍었습니다.^^;;


돈부리는 그 한그릇으로 배가 불러야 한다........ 정말??


일본식 덮밥집이 맛집으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실 일본식 덮밥집은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불만이라면.. 비슷한 맛의 덮밥에 높은 가격과 적은 양을 제공한다는 점.




대학로 돌쇠아저씨네



대학로에서 맛집을 찾아보니 돌쇠아저씨네가 바로 뜨더군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분명 처음가는 곳이었지만.. 익숙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래전 피자를 하지 않고 라면과 떡볶이만 판매할때 들렸었던 곳이었습니다.

콩나물과 약간의 고추가루가 떠있는 냄비를 보니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 기억으로는 라면과 떡볶이가 그리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라면과 떡볶이는 여전히.. 저의 입맛에는 그다지.. ^^;;



하지만 이거.. 곤졸라 피자~!!! 이거 정말 맛있더군요..

듬뿍 들어간 치즈가 쫄긴 쫄긴 하게 씹히고 담백한 맛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피자의 테두리가 화덕에 구워나와서 

바삭한 맛에 그냥 먹으면 구수하고 꿀에 찍어 먹으면 달콤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피자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Saturday, September 17, 2011

남산 풍경



남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안녕~ ^^


가는 길에..


N서울타워에서 뽑은 인형..



청계천 커피숍 Caffe Classico 말차빙수



종로지점 우리은행 옆에 위치한 커피숍이 있습니다.

종로와 명동을 오갈때는 항상 보게 되는데 매번 지나가면서 넓직한 자리도 맘에 들었고

맛있어 보이는 말차빙수도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자리도 넓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얘기를 나누기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말차빙수가 정말 맛있더군요.. 

눈꽃빙수와 말차맛이 부드러웠고 통째로 넣은 견과류를 씹는 맛도 좋더군요.


가을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많이 더워서 빙수를 찾게 되는군요.

Wednesday, September 14, 2011

양포항 바다, 파도 소리를 담다.



오랜만에 포항을 갔습니다.
포항에 양포항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바다도 보고 파도 소리도 듣고 그러니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갤럭시S로 담았는데.. 끊기는게 좀 있네요. ㅡㅡ;


Wednesday, September 7, 2011

반응측정(Reaction Test)



대구육상 경기에서 우사인 볼트의 100m 결승 실격을 보면서 

이 어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순발력, 민첩성을 측정하는 어플입니다.


READY에서 손을 붙였다가..

START되면 손을 떼에서..

반응 속도를 측정합니다.


-->> 반응측정 <<--

어플입니다.










기록된 시간을 볼수 있고 공유기능을 이용해서 친구한테 자랑도 할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 반응측정 <<--

Sunday, September 4, 2011

또 대학로 애드빙



오늘 또 대학로에 애드빙을 갔습니다.


저번에는 녹차빙수를 다먹고 빙그릇만 사진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팥빙수를 시켜서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Friday, September 2, 2011

대학로 애드빙(ADDBING) 팥빙수



대학로에서 팥빙수가 먹고 싶다면..

꼭 가보세요. 후회없으실 겁니다.





녹차빙수를 먹었는데.. 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정신차리니 이미 늦었더군요..

녹차맛 보다는 팥맛에 반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이전에 카페베네에서 팥빙수를 먹은 적이 있는데..

비교하고 싶지 않습니다. 카페베네는 최악이었거든요..


암튼 여기에 1인분 팥빙수도 있는데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여기서 팥을 직접 만들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팥만 올라간 걸 먹어보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팥빙수 중에는 최고 였습니다.


참고로..

대학로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낙산공원과 성균관대 근처에 HOT가 왔다갔다는 떡볶이집을

데이트 코스로 가보세요.

떡볶이집은.. 떡볶이 보다는 오뎅이 맛있어서 종종 갑니다.

헨리코튼 빌어먹을!!!



8월 13일 헨리코튼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2주만에 헨리코튼 가방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죽이 벗겨지고 보기 싫게 되어서 AS를 맡겼습니다.

망가진 부분을 사진을 찍어 놨어야 했는데 찍어놓지를 못했네요. ㅠㅠ

가방을 들고 다니면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부분이 닳아서

하얗게 일어나기 시작하더군요.


거의 2주만(8월 29일)에 가방상태가 망가져서 A/S를 맡기려고 했지만..

받는다고해도 다시 벗겨질거라 생각되어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심의를 맡겨아 된다고 하더군요..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기분이 더러웠죠.


9월 1일에 교환 해준다며 연락을 하더군요.

헐.. 교환해준다는 건.. 가방에 이상이 있다는 걸 인정 하는거 아닌가요?

환불은 안된답니다. 교환만 된다는 군요.

당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이 더러운 기분을...

그럼 코오롱 상품권이 있으면 그거로 교환 해달라고 했습니다.

상품권이 안나온답니다. 그래서 줄수 없답니다.


어쨋든.. 맘에도 없는 옷을 골랐습니다.

차액이 14000원 나오던군요.

14000원 어치 다른 물건을 더 고르라더군요..

그리고

더 열받는건.. 옷 수선비 3000원이 나왔는데..

그건 따로 내랍니다.


언성 높이고 싸우기 싫어서..

여차여차 14000원 어치 다른거 고르고 3000원 내고

더러운 기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일로 다짐 합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상품 절대로 안산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OutDoor, Sports & Golf - KOLON SPORT, ELORD, HEAD, Jack nicklaus,

Men's - Customellow, CAMBRIDGE MEMBERS, CLUB CAMBRIDGE, GGIO II, THE SUIT HOUSE, Brentwood, SPASSO, ARPEGGIO

Women's - QUA, Sandro

CASUAL - Henry Cottons, Series

ACC - COURONNE, GEOX

Premium - MARC JACOBS, MARC BY MARC JACOBS, JIMMY CHOO, Berluti, John varvatos, CoSTUME NATIONAL 



젠장 좋아하는 브렌드가 좀 있네요.

상품권으로 줬으면 저중에 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