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30, 2011

Password Generator (Android App)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Password Generator라는 어플인데요.
만들게된 동기는 
저같은 경우 사이트에 가입할때 
3~4개 정도의 비밀번호를 돌려가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에도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한다면 한곳의 비밀번호만 알게 된다면..
다른 사이트 패스워드도 쉽게 알수 있죠..

그리고 3개월 단위로 패스워드를 변경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죠.
그때마다 패스워드를 생각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패스워드를 생성해주는 어플입니다.
본인 만이 알고 있는 키값 하나와
사이트이름, 아이디, 생성일자 를 
조합하여 패스워드를 생성해줍니다.

4가지 요소중 하나라도 변경되면 패스워드는 달라집니다.


설치 후에 Password Generator 라는 아이콘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초기화면에 첫번째 요소인 키값을 입력 받습니다.
우선은 pass라는 값을 입력해 봤습니다.
그리고 enter를 클릭합니다.

만들어 놓은 DB가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일겁니다.
메뉴키를 클릭합니다.

new 라는 메뉴가 나오면 new를 클릭합니다.

Sitename, ID, Reg_Date를 입력합니다.
Reg_date는 기본적으로 오늘 날짜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력을 완료하고 OK를 클릭합니다.

OK 버튼을 누르고 나면 방금전에 입력한 리스트가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해당 리스트를 눌러 봅니다.

초기에 입력한 키 값과, 사이트 이름, 아이디, 등록일을 조합하여
소문자 5개 숫자 3개의 암호를 생성해 줍니다.
해당 리스트를 길게 누르면 Delete와 Edit의 두가 메뉴가 나옵니다.
해당 리스트를 수정 및 삭제 가능 하도록 하였습니다.
추후에 암호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때 
Edit를 통해서 등록일자만 변경하면 
쉽게 다른 암호를 생성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저가 필요해서 만들기는 해는데..
부족한게 많습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파일 받기 ---> passGen.apk

Sunday, April 24, 2011

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코엑스에서 '2011 서울 국제 사진 영상기자재전'을 언넝 다리건너 코엑스로 갔습니다.

전시장 밖에서는 Olympus 사진전을 하더군요.

왠.. 안드로보이?? 이녀석이 왜있나 했더니.
소니에 엑스페리아 아크를 전시하고 있더군요..
살짝 다뤄 봤는데.. 괜찮더군요..

삼성 사진기 인데요.. 
휴대기기(갤탭)에 어플을 설치해서 
와이파이로 카메라를 컨트롤 할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하더군요.. 
와이파이 지역에서 셀카 또는 몰카? 찍을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겠지만..
없는 곳에서는..? 
그다지 저한테는 유용한 기능은 아니네요.. 패스~~

사진기 전시회다 보니 역시나 모델분들이 많더군요.. 
열심히 사진을 찍는 분의 모습을 살짝 담아 봤습니다.

G12~! 이놈을 살까 고민을 했었는데.. 회전형 LCD를 포기하고 말았죠.

으악~~ 저 렌즈들~~ 
나에겐 DSLR이 없으니 상관없는 것들이지만..
가지고 싶네요..ㅠㅠ

일요일은 4시까지 관람이라며 나가라고 하더군요..
허거덕.. 3시 쫌 넘어서 도착했는데.. 4시에 끝이라니..
얼마 보지도 못하고 나와야 했습니다. 너무 아쉽더군요.
그래도 나오는 길에 전에
 똑딱이를 넣을 가방을 완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Saturday, April 23, 2011

하트코스 - 자전거


뚝섬유원지역 - 잠실대교 - 양재천 - 과천 - 
인덕원 - 학의천 - 안양천 - 성산대교 -
반포대교 - 뚝섬유원지

자전거 타면서 사용하는 어플은 '카디오트레이너'라는 어플입니다.

다음은 주행기록입니다.
총거리 : 76.81 km
걸린시간 : 4시간(주행시간만 계산됩니다.)
소모 칼로리 : 2357

주행 기록

양재천을 처음으로 가봤는데 봄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쁘게 잘만들어 놨던군요.
가볍게 자전거 타고 싶을때 또 가볼까 합니다.

어느정도 달리다가 보니 제대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위에 보이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갔다가 헤매기도 했습니다.
화살표로 표시 하기는 했지만.. 
결론은 자전거도로 끝까지 가면 됩니다.

이미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길을 나서지 않은 많은 분들은
과천에서 안양천 사이의 길이 애매하실 겁니다.
막상 가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과천 - 안양천
위에 보이는 지도처럼 따라가시면 
인덕원을 지나 학의천이란 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그길을 따라 올라 가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잠시 쉬면서 뒤를 보니 관악산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한컷 담아 봤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 길을 가다가 한강에 들어서면서 사람이 많아 지더군요..
특히나 여의도.. 주행하면서 여의도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ㅋ

빈약한 체력으로 시도한 하트 코스.. 역시나 힘들더군요..
그래도 재미 있었습니다. 안양천, 양재천 모두 너무 잘해 놨더군요..
날씨도 좋고 푸릇 푸릇 올라오는 새싹들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더군요.

Thursday, April 21, 2011

FLUID TRAINER LIGHT M G44699 - ADIDAS

신발 샀어요.. ㅎㅎㅎ
요즘 NIKE에서 나오는 LUNAR가 이뻐서 여기저기 찾다가..
FREE RUN+을 보고 모양을 고르고 있었죠.
근데 맘에 드는건 모두 여성화이더군요... 결국 지르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에 아디다스를 들어갔는데.. 
예상밖에 이쁜 신발을 발견했네요..

바로 지르지는 못하고.. 고민을 좀 하다가..
인터넷으로 질렀습니다.
인터넷이 2만원 정도 더 저렴하더군요..

FLUID TRAINER LIGHT M G44699




FLUID로 나오는 신발중에 더 이쁜 신발도 있던데.. 
모두 국내 없는 제품들이 더군요.

신발은 가볍고.. 보시다시피 바람이 아주 잘들어 옵니다.
여름에 장마철 빼고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거 같아요~ ^^

Tuesday, April 19, 2011

구리 왕숙천

구리에 왕숙천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자전거로.. ^^
가만 있어도 바람이 밀어주니.. 가는 길은 쉽게 갔는데..
오는 길은 힘들더군요..

주행코스
왕숙천을 가서 돌아오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사진기를 들고 가기는 했었는데.. 
sd카드를 두고 와서.. 사진기로는 못 찍고.. 
핸폰(갤럭시)로 찍은 사진 들입니다.

표지판에 보이는 '새 보러 가는길'이 좀 궁금하긴 했는데.. 0.8 km면 그리 멀리는 않지만..
사진기로 찍을 수가 없으니... 그냥 돌아왔습니다.


징검다리
징검다리가 인상적이 더군요.. 
하교중인 학생들이 징검다리를 이용해서 많이 들 가더군요. 




동네가 아기자기하고 이쁜동네이더군요..

SSD Samsung 470 128G 구입

Samsung 470 Series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이제 슬슬 컴퓨터로 뭔하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데스크탑을 사기는 돈이 없고..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메모리와 SSD를 알아 봤습니다.

메모리도 조금은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SSD이건 정말 빠르네요..
소리도 안나고.. 속도도 빠르고..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좀더 내렸으면 하지만.. 내리는거 기다릴 수는 없어서..

컴퓨터가 정말 빨라 졌습니다.

자~ 이제 컴퓨터에 계발 환경을 만들어서 
뭔가 좀 만들어도 보고 공부도 좀 해봐야 겠어요. ㅎㅎ

Saturday, April 16, 2011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Seoul Marina)

오늘(2011.04.16) 여의도에 시민 요트 나루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개장식과 동시에 보트쇼를 하는거 같습니다.
일정은 16(토) ~ 19(화)까지라고 하네요.

 저가 도착했을 때는 한참 개장식 행사 준비 중이 었습니다.






 
보트들이 꾀나 이쁘죠. ^^

마침 보트한대가 나오길래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음..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연인들의 이벤트 공간으로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이용요금이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딩기요트(1~3인용, 선실없음) 1시간 1인당 4000원
크루즈요트(6인용, 선실있음) 1시간 9만원 (1인당 15000원)
비지니스용 1시간 30만원

딩기요트는 일정 교육을 받은 후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딩기요트가 궁금하신분은
http://vitrosnickers.tistory.com/33

위에 동영상은 크루즈요트인거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보세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수천만원대의 호화 요트 이용권을 홍보하고 판매하려다가
한 언론사에 보도가 나간 이후에 
취지에 맞지 않았다며 
해당 호화요트는 퇴항하였다고 하더군요.

저위에 사진에서 계시는 분들은
모두 진심으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있길 바랍니다.

Wednesday, April 13, 2011

워커힐 벚꽃 탐방

날씨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워커힐 주변에 벚꽃 나들이를 가봤습니다.
참고로 올해(2011)는 주차장 공사 관련으로 워커힐 벚꽃 축제가 없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은 저가 자전거로 간 경로 입니다.

가는 길에 들렸던 아차산 생태공원입니다.
아차산으로 가는 길도 이쁘고 좋더군요. 아차산을 갔다올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죠.


생태공원에 용 한마리가 인사를.. ㅋ 안뇽~ ^^;;

워커힐로 가는 길에도 개니리와 진달래 벚꽃들이 많이 피었더군요.

드디어 워커힐 도착 여기서 부터는 자전거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자전거를 묶어두고 들어갔습니다.

워커힐 안으도 들어가는 길입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직은 벚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네요.

피자힐 주변입니다. 길이 이쁘게 늘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짧습니다.

더글라스.

피자힐을 지나 더글라스를 지나서 호텔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역시나 아직은 벚꽃은 피지 않았네요....
조금만 지나면 이쁜 길이 될거 같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활짝피지 않을까요? ^^

워커힐에서 벚꽃축제를 매년 열어 왔었던거 같은데..
사실 벚꽃 길이 그리 길게 늘어져 있지 않습니다.
아주 살짝 둘러볼 수 있는 정도죠 
꽃구경을 가신다면 아차산으로 가는 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워커힐로 가시는 분들의 코스는 
차 끌고 들어가면서 아차산에 핀 꽃들을 관람하고,
피자힐에서 보이는 경치(한강)를 보며 맛난거 먹고,
주위를 살짝 산책 하고 돌아가는 정도 인거 같습니다.
나쁘지 않은 코스인거 같습니다.
혹시나 가실 분이 있다면 피자힐 가격을 알아보시고 가시길~ ^^;;

아무래도 벚꽃 나들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여의도가 진리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