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가 무엇인지 모른다.
이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경제를 배우고
15개국의 문화나 거래방식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책을 구입했다.
책을 다 읽고 경제라는 것은 아직도 모르겠다.
하지만 15개국의 문화나 거래방식에 흥미를 가졌다.
그리고 어느나라에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맥이 부러웠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버리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거래를 한다는 용기가 대단해 보였다.
나는 경제가 무엇인지 모른다.
이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경제를 배우고
15개국의 문화나 거래방식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책을 구입했다.
책을 다 읽고 경제라는 것은 아직도 모르겠다.
하지만 15개국의 문화나 거래방식에 흥미를 가졌다.
그리고 어느나라에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맥이 부러웠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버리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거래를 한다는 용기가 대단해 보였다.
새로운 어플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어플의 제목은 해결구슬
용도는 무언가를 정할때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런 고민거리를 정해주는 어플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점심을 뭐먹지를 고민 한다면
리스트에서 뭐먹지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흔들어 주세요.
메뉴가 넘어가는 것이 보일겁니다.
짜잔.. 선택이 되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오늘은 김치수제비를 먹으라네요.
리스트는 수정하거나 삭제 또는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수정을 하고 싶을 경우 리스트에서 해당 사항을 롱클릭 해주세요.
그리고 편집을 눌러주세요.
그럼 위의 그림처럼 나옵니다. 그리고 맘에 들지 않는 항목은 롱클릭으로 삭제 할수 있고
항목을 추가하고 싶으면
원하는 항목을 적고 추가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저장을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
리스트를 추가 하고 싶으면 메뉴키를 누르면 다음 그림과 같이 밑에 추가 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옵니다.
추가를 클릭한 이후는 편집할때와 동일합니다.
몇가지 사용 예를 더 알려 드리자면...
친구들과 밥내기를 할때... 친구이름을 넣고 해결구슬에 운명을 맡겨보세요.
또는
MT가서 Yes/No로 긴장되는 러시안룰렛 게임에 이용해도 좋습니다.
마켓을 이용해서 다운 받으세요
-->> 해결구슬 <<--
LG자판에 익숙한 분들은 마켓을 아무리 뒤져도 사용가능한 자판을 찾을 수 없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친절하게 만드신분이 있어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가끔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서점에서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눈에 보였다.
책 제목은 Borrowing 사전적의 의미로.. 빌리다.
어떤것을 빌리겠다는 것이지? 라는 호기심을 책을 꺼냈다.
책표지에 나오는 간략한 설명은 이랬다.
'세상을 바꾼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다.'
"어설픈 창조보다 완벽한 모방이 낫다!"
그리고 첫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었다.
"창의성의 비밀은 그 창의성의 원천을 숨기는 방법을 아는 데 있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재미있겠는데.. 개요와 프롤로그를 보고 흥미를 느끼고 바로 책을 구입했다.
이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모방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총 6단계의 과정로 이루어져 있다.
1단계 - 정의하라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라.
2단계 - 빌려라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곳에서 아이디어를 빌려라.
3단계 - 결합하라
빌린 아이디어들을 서로 연결하고 결합하라.
4단계 - 숙성시켜라
결합한 내용이 해결책이 되어 나타날 때까지 숙성시켜라.
5단계 - 판단하라
마련한 해결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라.
6단계 - 끌어올려라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약점은 없애라.
삿보로에서의 참패 3:0
예전에는 지더라도 내용은 알찼다는 핑계거리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축구는 어떤 핑계를 찾을수도 없었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선수의 빈자리라는 핑계를 대기에는 너무나 창피하지 않습니까?
일본 축구 선수를 보면서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그랬을 것입니다. 이 충 성...
한국 이름을 가지고 일본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선수가 보였습니다.
이충성이라는 선수를 전혀 몰랐었는데..
일본 국가대표에 한국인 이라는 것을 보니 추성훈이 생각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람이 일본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것을 비난하더구요.
그러나 나는 그전에 우리나라에서 왜 그들을 감싸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에서 운동을 하면서 반쪽바리라는 비난을 받고 일본으로 귀화했습니다.
일본으로 귀화한 그들은 일본에서는 비난을 받지 않았을까요?
적어도 한국보다는 낫다고 생각했기에 일본에서 활동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그들이 잘했다고 생각하여 두둔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변해야하는 것은 우리가 아닌가라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한국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변화하고 발전하기를 빌면서..
저는 평소 무한 도전을 즐겨보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오늘 방영된 무한도전 조정편은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도 같은 감동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기사를 통해서 꼴지라는 결과는 알고있었지만..
결과보다는 과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때 웃기는거 빼고는 뭐든지 잘한다는 정형돈은
살아난 개그감으로 많은 웃음을 주었지만
조정에 있어 스스로가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하며 힘들어 했었습니다.
하지만 콕스 역할을 하면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콕스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 배를 탄 사람들..
하나의 팀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게 짐이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형돈, 유재석, 정진운, 개리, 노홍철, 데프콘, 길, 박명수, 하하, 정형돈, 김지호 코치
무한도전 조정편은 그들 스스로에게 최선이 이었습니다.
최선이라는 말은 이 순간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 <태맥산맥> 작가 조정래 -
떠벌림 효과 (Profess Effect)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공개적으로 알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상.
주변에서 자신의 목표를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자신의 목표를 공개적으로 말하고 지킴으로써 실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표를 이야기하고 지키려고 하겠지만..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혹은 허세로 자신의 목표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떠벌림 효과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자신이 말한 것을 지키지 않고 허세로만 이야기 한다면 실없는 사람이 되고 말것입니다.
저 또한 이러한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친구들 앞에서 또는 직장 동료들 앞에서 금연을 선언하기도 했었습니다.
효과는 있었습니다. 실 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오랫동안(?) 금연을 하기는 했었죠.
결국은 다시 담배를 피게 되었고 이제는 주위사람들에게 금연이라는 말보다는 휴연이라고 말을 하고 다녔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떠벌림 효과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