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0, 2011

9호선 막말녀

 

검색순위에 올라 보게 됐는데..

누가 옳고 그르다며 인터넷이 논쟁이 있네요.

 

동영상만으로는 상황을 잘 알수는 없는 일이지만..

저는 우선 여자분이 이상하게 보이네요.

공공장소에서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모습이 보기 안좋더군요. 그것도 상대방이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에게 말이죠. 그리고 어르신의 목소리는 비교적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타이르려는 말투처럼 들렸습니다.

 

일부의견에 따르면 여자분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마음은 이해는 할수 있다지만 행동은 이해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아닌가요?

 

영어로 욕하고 할아버지가 못알아 들을줄 아냐? 라고 말하니 어! 나는 알아 딱 보면 알아. 라고 대답하는 행동이 이해해줄수 있는 일인가요?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도 아니고 저가 나설일도 아니지만 저런 사람이 정당하다고 인정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아직은 어리지만 저도 저런일을 당하게.. 아니 만나게 될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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