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8, 2011

Paris - 2

파리에 도착한 날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을 풀고 주위를 둘러보고
에펠탑까지 걸어갔다 왔습니다.

호텔 주변의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생소하고 신기하기만 했었죠.
바로 위에 사진에 보면 지하철이 보이는데요.
저거를 타고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한 정거장가서 갈아타기는 했지만...
그리고 저의 기억이 맞다면...  다리 밑에서 일주일에 두번 장이 열렸었습니다.

에펠탑으로 가는 길이에요. 쭉쭉 뻗은 길이 보기 좋더군요.

드디어 에펠탑..

에펠탑을 올라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 입니다.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에펠탑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춤을 추는 분도 있더군요. 기념품을 파는 흑인 형님들도 있고..

에펠탑 주변 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자세히 보면 한글로 평화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사진을 보면 토익 파트 1이 생각나네요.

도착한날은 내내 흐릿한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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