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22, 2020

이케아 주방용품은 다 실패~!

이전에도 구입했었던 냄비이다.
그때는 인덕션이 아니였다. 그래서 가열을하면 옆에 손잡이 부분이 뜨거워지고 냄새가 났었다.
그래서 얼마 쓰지도 못하고 버렸는데..

이번에는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어서 동일상품을 또 구입했다.
가격이 7000원 이였던거 같은데.. 역시 싼제품은 어쩔수 없다.

한달도 안되서 사진처럼 녹이 검은 점 같은게 보이더니 녹이 나오기 시작했다.
검은 점이 음식물인줄 알고 열심히 닦았었는데.. ㅠㅠ
녹물을 먹고 있었던 거다.

고객센터 전화해서 문의를 하니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환불해준다고 하는데..
7000원짜리 환불 받는다고 가면 차비도 안나올듯 하다. 영수증도 가지고 있지 않고...

생각해보니 이케아에서 웍이랑 프라이팬 모두 얼마 못쓰고 코팅이 벗겨져서 버렸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구입했다가 얼마 쓰지도 못하고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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